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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언정경제이야기

마트·백화점도 방역 백신 패스 의무화…'4명·9시 영업' 2주 더 연장

by 아이언정 2021. 12. 3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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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 

아이언정입니다~



2021년도 수고 많아 어흥!

2022년도에는 호랑이처럼 기운 넘치는 한 해 되세요! 



새해복많이 받으세요!



코로나로 힘든시간을 보낸지 두번째 해가 저물고 있습니다 

오늘 새로운 방역 조치가 발표됐는데요 


정부는 2021년 12월 18일 보름전 시작한 특별방역 조치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.



지금처럼 4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.

식당과 카페 역시 밤 9시까지만 영업할 수 있습니다.



방역 조치가 강화된 곳도 있습니다.

현재는 이렇게 안심콜이나 QR코드를 통해 대형마트를 이용할 수 있습니다.



하지만 1월 10일부터는 방역패스가 있어야 합니다.

백신을 접종했거나 음성확인서가 있는 사람만 대형마트를 이용할 수 있습니다.

3천㎡(약 천명)이상의 대형마트와 백화점에도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겁니다.

 

[이나경/서울 구산동 : 오래 줄 서야 된다는 거랑 꼭 백신을 맞아야 된다는 거나. 불편할 것 같긴 해요. 그런데 정부 지침이니까요.]



오는 10일부터 6일간 준비 기간을 거쳐 본격적으로 시행됩니다.



방역 조치가 일부 풀린 곳도 있습니다.



오후 7시 35분, 오늘의 마지막 영화가 상영되는 시간입니다.

10시까지만 영업하기 때문인데요.

오는 월요일부턴 밤 9시에 시작하는 영화까지 입장이 가능해집니다.



[황태원/서울 성산동 : 사람들이 조심만 하면 새벽까지 해도 상관없을 것 같아요. 10시까지다 이러면 조금 구속되는 느낌 있잖아요.]



연장된 사회적 거리두기는 다음달 16일까지 적용됩니다.

[김부겸/국무총리 : 위기를 넘겼다고 확신하기에는 아직도 이릅니다. 오미크론 변이가 국내에 본격 확산되기 전에 선제적으로 대비하기 위해서는 시간이 필요합니다.]



정부는 2주 뒤 방역 조치의 효과가 실제로 나타나면 업종별로 거리두기 조치를 하나씩 풀 방침

입니다.

 

 

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!

 

당신을 응원합니다!

건행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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